
옥천묘목축제를 위한 조감도 및 무대디자인 연관 글 [3D 공연 제작 투시도] 제13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축제를 위한 조감도 및 투시도 연관 글 아파트 욕실 시각화(투시도) 34평형의 아파트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욕실을 시각화하였습니다. 아래는 렌더링 사진입니다. 인테리어, 제품 등 대부분 meshmason.tistory.com 대전 소재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대전 유성구 관평동 대덕비즈센터 B동 407호에 위치한 메쉬메이슨은 대전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로서 여러 기업들의 디자인 의뢰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업 홍보 브로셔, 리플렛, 포스터, 책 등 인쇄물 작업과 홈페이지, 앱디자인, GUI 디자인 등 스크린 기반의 작업, 3D 모델링 및 에니메이션을 활용한 기업 홍보 및 솔루션 소개 프로..
인테리어 잡지나 카달로그를 보다 보면 멋진 인테리어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낱장의 인테리어 사진을 CG, 3D로 시각화한 것입니다. 하나의 커다란 창을 통해서 주방으로 들어오는 오전의 부드러운 빛이 있습니다. 소프트한 싱글톤의 주방 가구들은 일체감이 있고, 하나의 덩어리로 통일감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어쩌면 단색은 정신병동의 단색 벽을 떠올리게 하며 삭막함을 연상케 할 수 있습니다. 단조로움에 변화를 주는 육각형 벌집 모양의 타일은 강렬하지도 않고 규칙적으로 벽을 장식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포인트로 천장에서 곡선으로 흘러내리는 황금빛 조명은 포인트를 내며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메쉬메이슨은 오픈소스 3D 통합툴인 블렌더(Blender)를 사용하여 시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
여러가지 가상화폐가 세상에 나왔다. 언론에 보도되는 정보들은 대체로 투자 혹은 투기에 관한 것들이 많이 보인다. 가상화폐의 유통에 의미를 두기에는 아직은 아득하게 보인다. 가상화폐에 사용된 블록체인(Block-Chain)이란 기술에는 다소 가시적으로 기대되는 점이 있다. 적어도 3D 렌더링에서 그렇다. 그것은 한 때 그리고 지금은 일상화된 '집단 지성 '과도 유사한 것이다. 지금은 때론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도 볼 수 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개개인의 컴퓨터를 하나 혹은 다수의 특정의 컴퓨터 연산에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3D 작업을 최종 결과물인 이미지나 영상으로 제작하는 과정은 렌더링이라고 불리며 이 과정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낱장의 저해상도 단일 이미지는 렌더링 시간이 단 몇십초 정도 소요되겠..
34평형의 아파트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욕실을 시각화하였습니다. 아래는 렌더링 사진입니다. 인테리어, 제품 등 대부분의 것들을 3D로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동영상으로 렌더링한 것입니다. 연관 글 [3D 인테리어, 투시도, 건축시각화] 아파트 외벽, 거실, 방 평면도 우방 아이유쉘의 외벽 및 거실, 방의 실내 투시도 연관 글 [3D 건축 시각화] 롯데칠성음료 대전공장 지하 및 계단부 도색 페인트 도색을 위한 디자인과 3D 시안 제작 https://youtu.be/OHqxQzxr2ys “도색 meshmason.tistory.com 대전 소재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대전 유성구 관평동 대덕비즈센터 B동 407호에 위치한 메쉬메이슨은 대전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로서 여러 기업들의 디자인..
3D 작업을 할 때 블렌더를 사용하면서부터는 다른 3D 툴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맥스, 시네마4D, Modo, 스케치업 + VRAY 렌더러를 배워보았고 몇몇 작업도 해보았지만 결국 블렌더에 정착한(할) 것 같다. 블렌더 하나 만으로도 여러 작업이 가능하고, 회사에서도 블렌더를 나 혼자 사용하고 다른 직원분들은 맥스를 사용하였지만 대체로 작업의 교환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3D의 PDF라고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FBX와 같은 파일 포멧들로 주로 교환을 하게되니 큰 불편함은 없다. 최근 2.79 버전이 안정화되면서 Principled BSDF 쉐이더로 싸이클스 렌더러와 함께 메터리얼 작업이 보다 간편화 되었고, 더 사실적인 렌더링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알다시피 이 모든 것이 오픈소스이며 무료이다...
모델링을 하다보면 Subdivision Surface 와 같은 모디파이어(Modifier)로 폴리곤 수를 증가시켜 쉽게 고퀄리티의 하이폴리곤으로 모델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모디파이어가 실수로 적용(Apply)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 Ctrl + Z 로 취소하기도 한다. 그런데 작업을 오랫동안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모디파이어를 적용하게 된다. 보통 이런 경우는 오브젝트와 오브젝트를 조인하는 경우에 발생하는데, 이 때 두 물체를 합치면 모디파이어가 사라지기 때문에 미리 적용하고 합치기도 한다. 그렇게 작업을 하다보면 저장된 파일들을 아무리 찾아봐도 모디파이어를 취소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서 오브젝트를 새로 만들거나 혹은 폴리곤 수를 줄이기 위한 작업을 할 때가 있다. 이 때 흔히 쓰는 것이 ..
건축 시각화를 할 때에 주로 먼저 보게 되는 것은 평면도이다. 평면도는 벡터(Vector)기반의 드로잉 툴(Autodesk AutoCad 등)을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따라서 대게 PDF로 주고 받게 된다. JPG와 같은 Bitmap방식의 이미지로 있다면, 반드시! Vector기반의 파일은 있다. 그 누구도 (혹시 있을지 모르지만) 건축 도면을 Bitmap 방식으로 먼저 제작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블렌더(Blender)에서 평면도의 외벽을 그릴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빠를까. 블렌더 내에서 점(Vertex)을 최초 하나 그린 후에 그 점을 연장하여(수치를 입력하여) 그리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육면체 상자(Box)를 하나 만든 후에 그것의 면을 늘려서 배치하는 방식 등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
블렌더 2.79에 기본으로 탑재된 쉐이더인 Principled Shader에 대해서 정리를 해본다. 이 쉐이더의 가장 큰 특징은 블렌더의 2.79 이전 버전에서 Glossy, Diffuse, Gloss 등의 쉐이더를 섞어서 사용해야 했던 불편한 점들을 이 쉐이더 하나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단순히 기존 쉐이더들을 대체하는 점 뿐만 아니라 재질을 좀 더 현실적으로 재현할 수 있다. 이 쉐이더를 사용하려면 기본적으로 Cycles 렌더러를 사용해야 한다.Principled 쉐이더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을 이 쉐이더 하나로 만들 수 있다. 아래 이미지는 이 쉐이더에서 제공하는 설정 값들이다. 위 설정값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Multiscatter GGX / GGX 는 알고..
3D 툴을 다루다 보면 언젠가 한 번쯤은 들어보았거나, 반드시 이해해야만 하는 문제에 봉착할 수 있는 개념이 Fresnel이다. 아무래도 3D 물체에 재질을 입힐 때 여러가지 값을 설정해야만 되는데, 재질이란 것이 결국은 빛에 대한 물체의 반응이라고 볼 수 있다.Fresnel은 프랑스의 물리학자 이름이고 이 학자는 광학에 관한 공식을 내놓았다. 그것은 재질과 관련한 핵심 개념이라고 볼 수 있는 반사와 투과에 관한 것이다. 프레넬 공식은(Fresnel's Formulas) 굴절률이 다른 재질(매질, 빛이 투과하는 재질)의 표면에서 반사와 투과의 진폭을 입사 진폭으로 나눈 값을 의미한다. 우리의 눈으로 어떤 물체를 보았을 때, 그 물체가 어떤 재질을 가지고 있는지 알(추측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물체에 반사..
블렌더 내에서 렌더링 이미지를 출력하려면 반드시 씬(Scene) 내에 카메라가 1대 이상 있어야 한다. Scene에 카메라를 추가하려면 아래 화면과 같이 3D View의 하단 메뉴에서 Add - Camera 를 선택하면 카메라가 현재 위치한 3D Cursor에 생성된다. 카메라를 여러대 사용하면 원하는 View를 렌더링 할 때마다 카메라를 옮기지 않고서 미리 설치된 카메라를 옮겨다니며 View를 확인할 수 있어서 보다 편리하다. 카메라가 여러개가 있다보면 해당 카메라에 이름을 붙일 필요가 있다. 아래는 카메라에 이름을 붙이는 방법이다. 위의 이미지 1번에 위치한 카메라 모양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선택한다. 카메라가 선택된 상태에서 2번의 Properties 메뉴의 사각형 아이콘인 Object를 클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