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4로 17 에 해당하는 대덕비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2024년 2월 20일 기준으로 입주기업의 목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검색 기능 단축키인 Ctrl+F 키를 눌러 찾고자 하는 업체명을 검색해보세요. SB101 카리스 SB107 씨앤더솔루션 SB111 지현테크 D101 (주)코스모바이오 SB102 (주)이니쿠코리아 102 비즈투어(주) SB112 (주)파이안 에스테틱스 D102 (주)코스모바이오 SB103 국방자동화 SB108 (주)파이안 바이오테크놀로지 SB113 한국터보기계서비스센터 D103 (주)코스모바이오 SB104 이엔씨스 SB109 보성 테크 SB114 현대테크 D104 (주)웨이브웨어 SB105 (주)스마텍이앤씨 101 G..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객체를 정렬할 때 유용한 설정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체크하면 객체의 Vector 형태에 추가된 Stroke의 두께, Effect 효과가 적용된 최종적인 외형을 객체의 경계로 인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그림2]를 보면 지름이 같은 원 3개가 서로 다른 Stroke 정렬 방식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원의 Stroke 두께는 20pt로 같지만 그 정렬방식의 차이로 눈으로 보는 원의 크기는 서로 다릅니다. 이 세가지 원 객체를 모두 선택해서 가로 정렬을 해보면 세 원의 높이가 Bound 를 기준으로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3]은 설정에서 Preview Bounds 를 체크하였을 때 원의 Bound 입니다. 원이 가지고 있는 Vector 값이 아닌 눈..

최근 피그마의 한글 입력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문의가 발생하여, 이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윈도의의 피그마앱에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맥 OSX의 경우에 발생하였는데, 몇 가지 고민을 하다가 저의 경우에는 해결을 하였습니다. 다른 유저분들의 경우에도 해결이 될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일단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피그마의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맥 OSX와 관련이 있을 거라는 가정하에 키보드 입력 관련 세팅을 변경하다가 일정부분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키보드 관련 설정의 옵션을 변경해보세요. 위와 같이 해보시면 자소 분리가 해결이 되지만, 특정 입력의 경우에 자음이 먹히는(입력이 묵살되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력 속도를 천천히 해보면 해결이 되는 ..

1. 현상 피그마에서 텍스트입력 툴을 사용하여 영문이 아닌 한글을 직접 입력 할 경우에 아래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상황은 ‘입력하면'까지 글자를 쓴 후 키보드 방향키로 ‘입력'과 ‘하면' 사이를 띄우기 위해 스페이스바를 누른 경우입니다. 위의 상황은 ‘입력하면'까지 글자를 쓴 후 엔터를 치고 ‘[(대괄호 시작)’을 입력했을 경우입니다. 위와 같은 한글 입력의 오류 현상은 2byte 문자를 사용하는 Non 알파벳, Non 로만의 글자에서 발생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말의 경우에도 초성, 중성, 종성이 있어서 이를 조합(결합)하는 문자의 형태이기 때문에 글자를 어느정도 입력한 후에 엔터를 치거나 커서를 움직이면 아직 글자입력이 어디서 종결되었는지 불분명하여 프로그램(Figma)이 ..

일러스트레이터에서 가이드라인(Guide Line)을 선택툴로 선택해서 이동하고 싶을 때, 선택하면 가이드라인이 사라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현상을 겪어 해결방법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어서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주로 단축키를 사용하다가 다른 단축키를 눌러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 문제에 봉착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합니다. 2. 가이드라인이 언락(Unlock)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가이드라인을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어야 합니다. 해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Ctrl + H 를 누릅니다. 이것은 아래의 스크린샷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Hide Edges가 선택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Show Edges 로 변경하면 해결됩니다. 이번 기회에 어도비 일러스..

VR 기기에 대한 그간의 경험치 필자는 1인 개발자로 VR 퍼즐게임을 개발하였고, 판교의 VR 컨텐츠 회사에서 VR 게임 제작 프로젝트에서 기획과 아트디렉팅, 프로그래밍을 한 경험이 있다. 지금도 VR 콘텐츠를 개발하는데에 관심이 있어 VR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 2014년도인가 그 즈음 VR기기로는 처음으로 세상에 나오려던 때(물론 그 전에도 실험적인 기기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오큘러스 DK1 (Oculus DK 1) 를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해서 구입하여 사용한 이후로 Oculus DK2 HTC VIVE Oculus CV1 PSVR Samsung GearVR Pimax 8k HP Reverb Pimax 8k+ (plus) 의 기기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 해상도 비교 아래 이미지는..
3D 작업을 할 때 블렌더를 사용하면서부터는 다른 3D 툴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맥스, 시네마4D, Modo, 스케치업 + VRAY 렌더러를 배워보았고 몇몇 작업도 해보았지만 결국 블렌더에 정착한(할) 것 같다. 블렌더 하나 만으로도 여러 작업이 가능하고, 회사에서도 블렌더를 나 혼자 사용하고 다른 직원분들은 맥스를 사용하였지만 대체로 작업의 교환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3D의 PDF라고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FBX와 같은 파일 포멧들로 주로 교환을 하게되니 큰 불편함은 없다. 최근 2.79 버전이 안정화되면서 Principled BSDF 쉐이더로 싸이클스 렌더러와 함께 메터리얼 작업이 보다 간편화 되었고, 더 사실적인 렌더링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알다시피 이 모든 것이 오픈소스이며 무료이다...
플러그를 꼽다가 스파크가 튀다VR 장비인 VIVE의 센서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항상 전원 플러그를 뽑아두는 편이다. 센서를 항상 켜두는 것이 수명을 단축시킨 다거나 하는 웬지모를 불안감 때문에 전원을 뽑아두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런데 어느날 센서를 연결하기 위해 벽면에 붙어있는 콘센트에 여느날처럼 전원 플러그를 꼽았다. 순간 번쩍이는 스파크와 함께 센서에 불이 안들어오는 것이다. 얼른 다른 센서의 전원 케이블에 센서(Base Station)를 연결해보니 다행이도 불이 들어온다. 어찌 되었든 하나의 센서만으로는 360도를 인식하지 못하니 케이블을 구매하기 위해서 HTC VIVE 홈페이지에 접속하였다. 베이스 스테이션 한 세트 단위로만 판매가 된다. 그래서 전원 케이블에 대한 사양을 조사해보았다.베이스 ..
모델링을 하다보면 Subdivision Surface 와 같은 모디파이어(Modifier)로 폴리곤 수를 증가시켜 쉽게 고퀄리티의 하이폴리곤으로 모델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모디파이어가 실수로 적용(Apply)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 Ctrl + Z 로 취소하기도 한다. 그런데 작업을 오랫동안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모디파이어를 적용하게 된다. 보통 이런 경우는 오브젝트와 오브젝트를 조인하는 경우에 발생하는데, 이 때 두 물체를 합치면 모디파이어가 사라지기 때문에 미리 적용하고 합치기도 한다. 그렇게 작업을 하다보면 저장된 파일들을 아무리 찾아봐도 모디파이어를 취소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서 오브젝트를 새로 만들거나 혹은 폴리곤 수를 줄이기 위한 작업을 할 때가 있다. 이 때 흔히 쓰는 것이 ..
건축 시각화를 할 때에 주로 먼저 보게 되는 것은 평면도이다. 평면도는 벡터(Vector)기반의 드로잉 툴(Autodesk AutoCad 등)을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따라서 대게 PDF로 주고 받게 된다. JPG와 같은 Bitmap방식의 이미지로 있다면, 반드시! Vector기반의 파일은 있다. 그 누구도 (혹시 있을지 모르지만) 건축 도면을 Bitmap 방식으로 먼저 제작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블렌더(Blender)에서 평면도의 외벽을 그릴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빠를까. 블렌더 내에서 점(Vertex)을 최초 하나 그린 후에 그 점을 연장하여(수치를 입력하여) 그리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육면체 상자(Box)를 하나 만든 후에 그것의 면을 늘려서 배치하는 방식 등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