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이메일을 열였는데 뜬금없는 전자세금계산서가 메일로 왔다.물론 필자는 개인사업자기 때문에 평소 전자세금계산서를 수취하는 일이 있다. 전자세금계산서와 관련된 이메일에는 첨부파일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다운받아서 실행하면 세금관련 내역을 볼 수 있다.내역을 보기 전에 주민등록번호나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해야한다. 하지만! 필자가 받은 세금계산서는 '다음메일'로 왔으며 필자는 세금계산서 발행으로 다른 메일을 사용한다.첨부된 국세청의 전자세금계산 관련 파일은 열었을 때 다음로그인 창과 동일한 화면을 제공하면서 로그인을 유도한다.즉, 이것은 DAUM의 계정을 빼앗겨버리는 행위가 될 것이다.물론 필자는 이상한 느낌을 알아채고 비밀번호까지 입력했다가 다행이도 로그인 버튼은 누르지 않았다. 검색엔진에 검색하였으나..
Writings/Opinion
2018. 10. 1.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