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 오픈 당일 빠르게 접수하다. 필자는 2019 대전시 도시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하였다. 공모전 오픈 당일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준비해두었던 내용을 바로 업로드하였다. 슬로건 공모전은 중복되는 내용이 많을 것이며, 심사 기준에도 ‘동일 내용시 접수순'으로 선정하기 때문이다. 후보작에 선정되다. 대전디자인커뮤니티 단톡방에서 대화내용을 보다가 이번 공모전의 후보작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후보작들을 살펴보면서 “Daejeon is U”가 눈에 띄었다. 내가 접수한 것이 후보작에 올랐다는 기쁜 마음에 어쩔줄을 몰라하다가, 확인차 접수한 파일을 다시 살펴보았다. 아래는 필자가 접수한 내용이다. “Daejeon is You”와 “Daejeon is U”는 완전히 다른 의미이다. 그러나 후보작 접수자의..

대전 대덕연구단지를 주제로 한 포스터 디자인. “대덕(Daedeok)은 1973년 계획수립이후 2005년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정부출연기관, 공기업, 민간연구소의 집합체인 대덕연구단지는 오랜 세월동안 대전에 뿌리를 박고 최첨단 산업 기술을 개발 활용하고 있다. 포스터는 최근 떠오르는 로봇공학기술을 중심으로 '대덕'의 지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바라본 시각을 표현하였다.” 연관 글 대전, 꿈돌이, 2021 과거 포스터 작업의 파생 영상 작업 과거 밀가루 유통의 중심 허브 역할로 밀가루 관련 산업이 발달한 대전. 현재 대전의 인식은 대표 빵집 ‘성심당’을 중심으로 칼국수 맛 meshmason.tistory.com 대전 소재의 그래픽 디자인..